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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4년 AI 선도 계획 출범식, 중국 인공지능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다
- 2024.09.15
[원문제목] | 普及人工智能教育,2024全国中小学科技少年AI领航计划正式启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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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edu.gmw.cn [https://edu.gmw.cn/2024-08/26/content_37522888.htm] |
[주제분류] | 인공지능 교육, 중국 인공지능 학회, 청소년 교육, AI 혁신, 교육 보급, 미래 인재 양성 |
[키워드] | 인공지능, 청소년 교육, 과학기술, 교육정책, 미래기술 |
[그림출처: 원문자료]
edu.gmw.cn (2024.08.26.)
- 2024년 8월 24일, 전국 초ㆍ중등학생 AI 선도 계획이 베이징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함으로 중국 인공지능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함. 이 계획은 중국 인공지능 학회가 주관하고, 학이사(学而思) 온라인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교육 보급을 통한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번 출범식에는 중국 인공지능 학회 초중고 작업 위원회 사무총장 위안중궈(袁中果), 중국 인민대학교 정보학부 학장 원지룽(文继荣), 학이사 코딩 창의부 책임자 셰원이(谢文怡)등이 참석하여, 인공지능 교육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함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교육 전략
- 중국 인공지능 학회 초중고 작업 위원회 사무총장은 2017년 국무원이 발표한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을 언급하며, 중국의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명확한 목표와 전략적 요구를 강조함
- 그는 이번 AI 선도 계획이 청소년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학습 의지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음
- 이는 더 많은 청소년이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끼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음
지난해의 성과와 올해의 계획
- 2023년 AI 선도 계획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4차례의 오프라인 인공지능 대가 강연과 3차례의 '과학 청소년 탐험' 실습 활동을 통해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직접 인공지능을 경험할 기회를 가짐
- 특히 칭화대학교(清华大学)와 바이두(百度), 징둥(京东) 같은 선도적인 인터넷 기업에서 최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었음
- 2024년도에는 ‘공익 대가 강연’, ‘인공지능 명사 강의 시리즈’, ‘인공지능 탐험 실습 활동’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 보급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 교육
- 학이사 코딩 창의부 책임자, 셰원이(谢文怡)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교육이 어떻게 아이들을 준비시켜야 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함
- 그는 학이사가 ‘과학 교육’, ‘과학 대중화’, ‘과학기술 혁신’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하며,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봄
- 셰원이(谢文怡)는 중국 인공지능 학회와 협력하여 2024년 AI 선도 계획을 지속적으로 주관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창조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
- 이번 AI 선도 계획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갖고, 미래 기술의 중심에서 활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