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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정부,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AI에 400만 파운드 투자

  • 2024.11.15
[원문제목]Government invests £4m in AI to help teacher workload
[자료출처]UKTN (2024.08.28.)
[https://www.uktech.news/ai/government-20240828]
[주제분류]교육 정책, 에듀테크
[키워드]생성형 AI 이니셔티브, AI 도구, 데이터 활용, 교사 업무 보조

[그림 출처 : 원문자료]

  • 영국 정부는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생성형 AI 이니셔티브에 400만 파운드(한화 약 70억)를 투자한다고 발표함
  • 이 프로젝트는 커리큘럼 가이드라인, 수업 계획, 익명화된 학생 평가 등의 정부 문서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성형 AI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임
  • 주요 목표는 교사가 채점, 수업 자료 준비, 행정 업무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AI 도구를 개발하는 것임. 이를 통해 교육자는 학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더 집중하고 근무 시간 외 업무를 줄일 수 있음
  • TeacherTrapp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사는 이미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영국의 교육 시스템과 문서형식에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는 피드백 및 채점 도구를 개발하는 AI 회사에 추가로 100만 파운드(한화 약 17억)를 지원할 예정임
  • 해당 이니셔티브는 AI 개발 교육 자료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영국 최초의 정부 승인 콘텐츠 스토어임. 이는 교사의 요구를 충족하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증거 기반 도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 Bourne Education Trust의 교사이자 디지털 교육 책임자인 Chris Goodall은 AI가 교사들에게 매우 용이한 도구이며 학생들을 위해 매력적이고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업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함
  • “개인적으로 AI를 사용하여 빠르게 구조화된 활동을 만들고, 특별한 교육 욕구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자료를 수정하고,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더욱 매력적인 수업을 만들었다. 절약된 시간 덕분에 시간을 절약하므로 학교 직원들은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및 개인별 피드백과 지원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함
  • 과학 장관 Peter Kyle은 해당 프로젝트가 공공 부문 데이터 사용을 혁신할 이니셔티브 중 첫 번째라고 전함. 정보를 책임감있게 활용함으로써 업무 지체를 감소시키고, 전국의 국민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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