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교육 동향

[독일] 작센알할트주, 디지털 역량을 위한 정보 교육의 기반을 강화하다

  • 2024.10.31
[원문제목]Zukunftsweisende Bildung für digitale Kompetenzen: Sachsen-Anhalt stellt Informatikunterricht auf stabile Pfeiler
[자료출처]sachsen-anhalt (2024.10.17.)
[https://mb.sachsen-anhalt.de/details/zukunftsweisende-bildung-fuer-digitale-kompetenzen-sachsen-anhaltstellt- informatikunterricht-auf-stabile-pfeiler]
[주제분류]중등교육, 고등교육, 교육과정 개발, 에듀테크
[키워드]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기술(IT) 필수 과목, STEM 교육

[그림출처: 원문자료]

  • 작센안할트주에서는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중요한 교육 개혁을 진행 중에 있음 교육부 장관 Jürgen Böhm은 디지털 교육의 단계적 도입과 체계적인 IT 교육이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개혁이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의 진전을 이끌고 작센안할트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 새 학기부터 작센안할트주의 중등학교, 중·고등 통합학교 및 중·고등 협력적 통합학교의 중등 과정에서는 정보기술(IT) 과목이 독립적인 필수 과목으로 도입됨. 이는 5학년과 6학년부터 시작해 두 학년 단위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임
  • 특히, 정보기술 과목은 기술 과목과 통합하여 가르치지만, 정보기술을 독립적인 학습 목표로 설정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음
  • Gymnasium에서도 디지털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5학년부터 8학년까지는 ‘디지털 세계에서의 학습’이라는 필수 과목을 통해 정보기술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게 됨
  • 9학년부터는 학생들이 선택 과목으로 정보기술을 수강하며 디지털 지식을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또한, Gymnasium의 모든 교과 과정에 디지털 교육이 통합되어 있어 다양한 과목에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이러한 교육 개혁은 작센안할트 주의 학생들이 미래의 디지털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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