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개발은행(IDB)이 우루과이의 기업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800만 달러(한화 약 111억)의 대출을 승인함
• 이번 프로그램은 지식 집약적인 상품과 서비스 분야에서 요구되는 고급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이번 프로젝트는 우루과이 기술대학교(UTEC)가 주관하며, 각 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함
• 프로그램은 특히 신기술 활용 역량을 갖춘 인적 자원을 확대하고, 국제화를 계획 중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주요 혜택과 목표

• 이 프로그램은 약 400명의 UTEC 학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성, 지역 거주자, 교사에게도 약 45개의 장학금을 통해 혜택을 지원함
• 또한, 수출 중심 지역에 위치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의 국제화를 고려 중인 150개 기업과 고급 디지털 인재를 활용한 성장기회를 얻게 될 90개 기업이 주요 수혜자가 될 예정임
• 프로그램 활동은 국제 학술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기술, 기후 변화, 성평등 및 다양성 분야에서 대학원 과정 및 교사 훈련과정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음. 이를 통해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급 디지털 기술에 대한 수요와 비즈니스 개발 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할 예정임

프로그램 운영 방식

•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 훈련 및 비즈니스 개발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업 개발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할 것임. 또한, 국제화와 관련된 서비스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