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교육 동향

[미국] 특수교육 교사를 돕기 위한 AI 활용
- 2024.09.15
[원문제목] | Leveraging AI to help special education teac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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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eSchool News [https://www.eschoolnews.com/digital-learning/2024/08/02/leveraging-ai-to-help-special-education-teachers/] |
[주제분류] | 특수 교육, 학교 운영 |
[키워드] | 생성형 A 도구, 개별화 교육 계획, 행동 중재 계획, 회의 보조 도구 |
[그림출처: 원문자료]
eSchool News (2024.08.02.)
- 기술은 오래전부터 학교를 더 효과적으로 만들고 교사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오며 1990년대 후반, 미국 학교 관리자 협회(AASA)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기술을 사용하는 학교를 인정해 왔으며 인공지능은 그 오랜 목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림
- 전국적으로 15% 이상의 학생들과 일부지역의 학생 중 5명 중 1명 이상이 특수 및 개별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았으나 특수 교육 교사는 부족한 실정이며, National Conference of State Legislatures에 따르면 37개 주가 2023-2024학년도에 특수 교육을 교사 부족 분야로 지정함
- 특수 교육 교사들은 끊임없는 서류작업을 번아웃과 직무 불만족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어, 특수교육 교사의 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해야 함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특수 교육 업무를 간소화하는 방법
-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IEP) 계획: 'MagicSchool.ai'는 아동의 학년, 장애 및 강점, 요구, 행동을 고려하여 IEP 초안을 작성하는 생성기가 포함됨. 'Easy-peasy.AI'는 학생의 목표를 빠르고 원활하게 개발할 수 있는 생성기가 포함됨. 'IEP Co-pilot'는 목표를 개발하고 다계층 지원 시스템(MTSS) 목표 설정을 위한 사전 추천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 AI 지원 옵션임
- 행동 중재 계획(BIP): 'Goal Genius'는 맞춤형 조정 권장 사항, 수업 계획안, 분기별 목표 생성, 진도 보고서 생성이 가능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MagicSchool.ai'에는 행동 중재 계획 생성기가 있어 여러 번 수정이 필요한 행동 계획을 객관적으로 도울 수 있음. 'Poe.com'은 특수교육 교사들이 실시간으로 행동 중재 봇에 질문을 하거나 서류 작업과 행동중재 전략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
- 텍스트 레벨링 도구: 학생의 읽기 수준에 따라 적합한 텍스트를 만드는 AI 도구로는 'MagicSchool.ai',' Rewordify.com', 'Text Compactor.com'가 있으며, 문장을 읽기 쉽게 수정하고 어려운 어휘를 제거하는 언어 변환 기능이 가능함
- 회의 보조 도구: 'Zoom'의 AI 회의 보조 도구, 'Otter.ai'는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여 기록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개인화된 회의 일정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도와줘 교사의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다줌
- 평가 과정 지원: 특수 교육 대상자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교사가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복잡한 보고서를 구성하고 설명하는 데 AI가 도움을 줄 수 있음
- AI가 특수교육에 통합되는 방법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현재 특수 교육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도구와 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임. AI는 외딴지역에서 일하거나 학교 내에서 혼자인 특수 교육 교사에게도 필요에 따라 협업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또한, AI는 IEP 목표 작성, 조정/수정, 행동/안전 계획, 의료 문서 작성, 계획 및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특수교육 교사가 자신을 학습과 자원의 촉진자로 보는 것은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계속 받아들이고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임